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 개발자 (문단 편집) ==== [[감독|총감독]](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총감독(Creative Director)은 국내에서는 짧게 '감독' 또는 '작가'라 불린다. '총괄'을 뜻하는 '총'이란 전치사를 잘 붙이지 않고 제작자가 겸직을 많이하기에 '총감독'이란 단어가 생소하다. 스튜디오의 규모에 따라 매니저나 총기획자라 부르기도 한다. 이들은 프로젝트를 전두지휘하며, 일반적으로 회사 제품 범위의 주요 디자인 권한을 가지며, 프로젝트의 개발에 있어서 작업의 채택과 편집 등 핵심적인 부분에 있어 늘 최종 결정권을 가진다. 즉, 게임의 방향성을 결정한다. 누가 감독이냐에 따라 게임의 방향성이 변한다. 따라서 감독직은 보통 10년 가량의 업계 경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총감독 외에도 각 파트장을 "~~감독"(그래픽감독, 음향감독 등)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 지위가 파트장인 만큼 '총감독'과는 지위와 업무가 많이 다르다. 영화계처럼 제작자와 총감독 간의 권한에 대하여 논란이 많이 일어나지만, 분명한 것은 외부 제작자가 총감독보다 지위와 권한 우선순위가 높고, 총감독은 내부제작자보다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로인하여 작품에 크게 기여한 개발자를 지위와 권한을 무조건적으로 가장높은 외부제작자로 많이 오해한다. 외부제작자는 우선적으로 최종목표를 정해서 총감독에게 작품을 맡기며, 총감독이 작품을 내놓으면 이를 검토하고 수정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 수정 또한 대부분의 외부제작자가 일일이 관여하는 것이 아닌 총감독을 설득하여 작업자체를 다시 총감독에게 맡긴다. 여기서 총감독이 원하는 방향이 아닐 경우에만 외부제작자의 영향이 많이 들어간 작품으로 취급되는 것이다. 즉, 외부제작자는 권한이 총감독보다 높더라도 총감독의 작품에 크게 손대지 않는한, 작품(디자인)에 큰영향을 끼쳤다라고 할 수 없다. 그래서 외부제작자 및 제작사의 영향이 없는 작품들에 한하여 총감독의 작품으로 간주하며, 작품에 크게 기여한 개발자를 외부제작자보다 총감독으로 쳐준다. 다만, 외부제작자만의 영향은 따로 있는데, 그의 돈과 인력의 지원으로 작품이 나오는데에만 일조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총감독보다 작품(디자인)에 큰영향을 끼쳤다라고는 할 수 없다. 총감독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특정할 수 없다. 게임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해당 게임의 규모, 장르에 따라 감독도 달라진다. * 모바일 [[가챠]] [[수집형 게임]]: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저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일러스트다. 그래서 일러스트레이터가 감독이거나, 감독은 아니더라도 이들의 권한이 매우 강하다. * 리듬 게임: 감독에 따라 리듬 게임의 음악이 달라진다. 실용 음악 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로 인맥이 많은 사람이 감독이다. * 실시간 전략 게임, 카드 전략 게임 등: 극도의 밸런싱이 요구되기 때문에 수학 전공자들이 유리하다. [[매직 더 개더링]]은 수학 전공자들이 기획했다. * 그래픽 노블, 미연시: 대게 시나리오 라이터가 기획하거나, 라노벨 작가가 원작자로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